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3D와 음성인식 제품 중심으로 하반기 라인 업을 크게 늘린다. 지난해 말 선보인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3D`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도 출시한다. 온라인 뿐 아니라 백화점 · 대형 할인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도 크게 확대하는 등 공격 경영의 고삐를 죈다.
파인디지털은 하반기에 3D, 음성인식, 디자인 라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키로 했다. 3차원 입체(3D) 내비가 2D 제품의 2배 이상 판매될 것으로 보고 3D 신제품을 다수 선보인다. 음성 인식 기술을 주행 중 기기를 조작하는 위험을 해소할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보고 이를 활용한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디자인 라인인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3D`도 출시한다. 김병수 이사는 “2분기에 3D 제품 판매량이 급증해 하반기에는 2D 제품 판매량을 추월할 것”이며 “음성인식 제품도 연초에 비해 판매량이 4배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파인디지털은 올해 2분기 매출 258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47%,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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