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GE는 각각 50 대 50의 지분을 투자해 헬스케어(healthcare)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GE의 홈 헬스(Home Health) 사업부와 인텔의 디지털 헬스 그룹(Digital Health Group)이 합병하게 되며 소유권은 각자 동등 보유한다.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돼 막바지 협상중이며 올 연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노년층의 자립 생활, 만성 질병 관리, 보조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해 4월 인텔과 GE가 발표한 헬스케어 협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인텔의 헬스가이드(Health Guide)·리더(Reader), GE의 콰이어트케어(Quiet Care) 등 기존 프로그램을 통합해 원거리 건강 검진·진료 시스템을 구축한다.
합작사의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할 예정이며, 최고경영자(CEO)는 인텔 디지털헬스 그룹을 총괄하는 루이스번즈 부사장이, 이사회 의장은 GE 헬스케어시스템즈의 사장겸 CEO인 오마르 이시락이 맡는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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