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주최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QR 코드를 통해 안중근 의사와 세종대왕 등 우표 속 인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우표, 편지가 만나는 멋진 문화세상`을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수 우표작품 109점 301틀이 전시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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