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고객이 납부하는 요금의 일부를 독도수호기금으로 조성하는 독도지킴이 후원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7월부터 보안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이 납부하는 월 정액료 중 200원을 독도수호기금으로 적립한다. 적립한 기금은 독도수호활동 및 연구를 실시하는 민간단체에 올 하반기부터 기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데 쓰일 예정이다.
KT텔레캅은 홈페이지에 독도상식 바로알기와 임직원 사회공헌기부금 및 회사 매칭그랜트 실시 등 다양한 독도사랑 활동을 추진한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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