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늘부터 ‘정보통신부 -탄생에서 소멸까지’를 매주 1회 연재합니다. 김영삼 정부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대통령의 IT 국정과제와 역대 정보통신부 장관 발탁과 정책 내용, 추진 과정, 그리고 비화 등을 게재합니다.
현 정부 출범이후 정보통신부가 해체되면서 IT정책이 각 부처로 나눠지고 이로 인해 신성장 동력 육성과 IT정책의 추진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김영삼 정부 때 출범한 정보통신부가 통합되기까지 IT정책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얻고 나아가 IT강국 코리아로 재도약하자는 데 기획의 목적이 있습니다.
본지는 역대 정부가 어떤 신념과 의지와 리더십으로 산업화가 늦은 한국을 정보통신 강국으로 발전시켰는지 그 공과(功過)를 있는 그대로 밝히고자 합니다.
청와대 비서실과 정통부 장관들이 권력의 뒤안에서 벌이는 파워게임과 그에 따른 영광과 흥망의 뒷이야기도 취재해 전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제보도 시리즈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