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의 미국 개봉 첫 주말(18~20일) 수익이 1억900만달러에 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현지시각) 전했다.
1억900만달러는 픽사애니메이션스튜디오 15년 역사 이래 가장 큰 첫 주말 수익이자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3위 규모다.
미국 밖 개봉 첫 주말 수익도 448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밖 해외 개봉비율이 75%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총 수익이 1억5000만달러를 넘겨 올 여름 영화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예측을 낳았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슈렉 포에버 애프터’의 첫 주말 수익은 7080만달러로 4위였고, 3월 5일 개봉했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1억1161만달러로 2위였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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