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성 기상청장은 8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62차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
WMO 집행이사회는 WMO의 각종 사업과 예산 등을 총괄·조정·집행하는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 37명의 집행이사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7년 15차 WMO 총회에서 기상청장이 집행이사로 선출돼 매년 참석하고 있다.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전 청장은 집행이사 자격으로 WMO 및 산하 기술위원회의 활동들에 대한 성과와 계획을 검토하고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WMO 사무국의 회계 및 재정 부문의 감사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2010년도 WMO 젊은 과학자상 선정위원회와 재해위험경감 및 서비스 제공 집행이사 실무그룹회의 등에도 참석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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