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산업 및 3D 융복합 신사업전략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3D산업 및 분야별 제반분석과 3D융복합 신사업전략 세미나`를 6월 14일부터 3회에 걸쳐 6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들어 최대 화두로 떠오른 3D산업 관련 내용으로 제반분석 및 콘텐츠개발/사업전략(세미나Ⅰ), 분야별 제반분석 및 기술/시장 선점전략(세미나Ⅱ), 3D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및 신사업전략(세미나Ⅲ)으로 진행된다..

15, 16일 양이틀간 진행되는 세미나Ⅰ에서는 홀로그램의 효과적인 생성기술 및 기술과제, 2D를 3D로의 실시간 컨버팅(변환) 기술개발 및 사례 등에 대한 내용이 진행된다.

3D 디스플레이 핵심요소 및 무안경 3D시스템 구현을 위한 해결과제, 3D 그래픽 압축기술 및 표준화동향과 기술과제 등의 주제는 17일~18일 세미나Ⅱ에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미나Ⅲ에는 22, 23일간 3D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입체광고, 입체영화, 애니메이션, 문화재복원, 게임, 토목/건축,스마트그리드, 내비게이션과 휴대용단말기사업, 자연친화적 도시개발, 패션, 교육 등의 기술개발/시장동향 및 사업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전세계적으로 부는 3D열풍 속에서 우리나라도 3D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선점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찾아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효연기자 colle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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