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우리 기업의 해외 탄소시장 관련 사업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시장·온실가스 감축 전시회인 카본 엑스포 2010에 참가했다.
카본 엑스포는 탄소시장 분야 세계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금년에는 100여 국가와 탄소시장 관련 250여개의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기업, 정부 및 언론관계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노력, 국내 탄소펀드 투자 현황 및 국제 온실가스 검증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27일 개최된 ‘각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활동과 국내 탄소시장의 역할’ 워크숍에서 한국의 자발적 탄소저감 프로그램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을 소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국자중 저탄소에너지기반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은 이번 카본 엑스포 참여로 글로벌 탄소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국제적 탄소시장 무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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