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프로그(대표 노태윤)는 미국 THQ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퍼즐 롤플레잉게임(RPG) ‘퍼즐퀘스트’를 이달 말 출시한다.
퍼즐퀘스트는 IGN, 게임스팟 등 미국의 게임 뉴스 및 리뷰 전문 사이트에서 ‘테트리스 이후 최고의 퍼즐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은 게임으로, 퍼즐 장르에 RPG 요소를 융합했다.
디지털프로그는 1년 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퍼즐퀘스트를 모바일게임으로 완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선보인다. 모바일 퍼즐퀘스트는 원작에는 없는 네트워크 대전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끼리 대전맵 개념의 스킨 10여 종을 바꿔가며 대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길드를 만들어 길드 간 대항전도 가능하다. 네트워크 대전용 게시판과 채팅 시스템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만들었다.
그래픽도 원작과 달리 한국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춰 보다 귀엽고 개성있게 재창조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네 명의 캐릭터에 따른 각각의 직업 성장시스템, 스킬, 장비 체계를 구축해 RPG 특유의 사용자환경(UI)을 구현했다. 여기에 각각의 캐릭터에 따른 특화된 시나리오와 200여 종의 퀘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성과 지속성도 제공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