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개인 사용자 계층의 정보보호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기간 연장 및 월드컵 16강행 응원 퀴즈, 서비스 무료체험 등 보안 취약계층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22일까지 안랩몰(http://shop.ahnlab.com/jump/jsp/fp/event/2010/04_02/event.jsp)에서 기업용 통합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 8.0’과 윈도 서버용 백신 ‘V3넷 포 윈도 서버(Net for Windows Server) 7.0’,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V3 MSS(AhnLab V3 Managed Security Service)’ 등 기업용 V3 제품 구매 시 서비스 기간 30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캠페인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에서의 대한민국 예상골 맞추기 퀴즈를 펼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OMB)를 증정한다.
개인 고객을 위해서는 원격 지원 서비스인 PC주치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6월 25일까지 매주 36명을 선정해 2만7500원 상당의 PC주치의 서비스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체험자가 사용 후기를 등록하기만 하면 동일한 PC주치의 서비스를 1회 더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블로그 및 온라인 카페, 트위터를 통해 PC주치의 무료체험 캠페인 소문내기에 참여한 50명에게 해피머니 상품권을 지급하며, 6월 7일까지 안랩몰(http://shop.ahnlab.com)에서 PC주치의 포함 제품 구매 시 10% 특별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안철수연구소의 임영선 상무는 “보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개인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아직까지 비용과 관리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철수연구소의 고객지향적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들의 보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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