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구 10곳 중 7곳은 LCD·PCD 등 평판 디스플레이 TV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가 최근 전국 6720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2%가 평판 TV를 보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시된 조사 결과와 비교해 14.3%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또한 100가구당 현재 보유한 평판 TV는 108.5대로 상당수 가구들이 한대 이상을 집에 설치해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인 지난 2008년 당시 58.6대와 비교하면 배 가까이 늘어났고, 반면 이 기간 브라운관(CRT) TV 보유 대수는 182.9대에서 134.5대로 감소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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