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50% 줄인 모니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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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치 대비 전기 요금을 50% 줄일 수 있는 모니터가 나왔다.

아델피아(대표 류영렬)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절전 기술을 집약한 초고화질 27인치 대형 모니터 ‘알파스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절전 기술을 활용해 소비 전력이 23인치 급인 45W에 불과하다. 같은 인치와 비교하면 5년 사용시 6만원 이상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아델피아는 올해 1월과 2월 멀티 터치 모니터(W7-220)와 LED 모니터(TLED24)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27인치를 추가하면서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제품 알파스캔 코치 P271DHS는 시원한 화면 크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깔끔한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시에 4색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선택 폭을 넓혔다.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내장한 P271DHS는 비디오와 오디오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1.3 버전 HDMI 단자로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손쉽게 연결하고 DVD·블루레이 등 HD급 화면의 콘텐츠도 재생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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