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3세대(3G)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호가(Bidding)가 1개 블록에 11억달러(약 1조2200억원)로 치솟았다.
18일 로이터를 비롯한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인도 통신부(DoT)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요일을 뺀 엿새간 ‘가격 제시(Bidding) 28라운드’ 벌인 결과, 호가가 경매 시작 가격으로부터 38%나 올랐다.
경매에는 바르티에어엘, 릴라이언스커뮤니케이션스, 보다폰을 비롯한 9개 통신사업자가 참여했다. 인도 통신부(DoT)는 2.1기가헤르츠(㎓) 주파수 경매가 흥행하자 가격 제시 라운드를 1, 2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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