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봄나물 퓨전 한식 쿠킹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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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청담동 마리에 매장에서 ‘봄나물 퓨전한식 쿠킹클래스’ 행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6일 서울, 24일 광주에서 고객들이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봄나물 퓨전 한식 쿠킹 클래스’를 연다. 참가자는 삼성 지펠 스마트오븐을 활용해 봄나물로 만들 수 있는 버거, 스프링롤 등의 음식 요리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게 된다. 16일 행사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꽃과 나눔의 길목’에서 한서연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강의로 진행되며, 24일에는 광주 ‘카페 모노그램’에서 김혜연 한식 연구가가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김의탁 마케팅팀 상무는 “봄을 맞아 고객들 입맛을 돋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오븐 요리를 제안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오븐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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