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 건립하는 제 3 연구소가 ‘쌍둥이’ 빌딩으로 지어진다. 삼성전자 건물 중 트윈타워는 처음이다.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내 들어설 쌍둥이 빌딩(R5)은 신규 인력 1만 여명이 일하게 되며, 자체 유무선 통합 시스템인 인포모바일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최첨단 시설로 지어진다. 단일 연구소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쌍둥이 빌딩은 최초로 지어지는 것으로, 건물 청사진 마련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3 연구소에는 신기술 관련 연구원 및 지원 조직이 함께 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원사업장내에 있는 2개의 기존 연구소 연구인력과 함께 신규로 채용되는 연구개발(R&D)인력 및 그에 따른 스텝 조직이 모두 입주하게 된다.
지금까지 공원으로 사용됐던 장소에 들어설 제3 연구소는 지하 5층, 지상 25층 빌딩 형태로 건립될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에 착공해 2013년 완공된다. 현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는 2005년 9월 준공된 지상 36층짜리 디지털연구소(R4)와 2001년 12월 준공된 지상 25층짜리 정보통신연구소(R3)가 자리잡고 있다.
삼성이 공개한 제3 연구소 건물 형태는 교통 영향 평가와 건축 허가 사전 승인 대상이기 때문에 통상 50일 가량 소요된다. 경기도는 삼성전자가 8000여 억원을 투자한 29만7000㎡ 규모의 연구소가 건립되면 지역산업 발전과 1만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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