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일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 체결한 미국의 3개 자유무역협정(FTA) 중 최소한 1개 FTA의 연내 비준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커크 대표는 주말 방영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결인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3개 무역협정 중 최소한 1개 무역협정의 연내 완료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들 3개 FTA 중 어느 것의 처리를 오바마 행정부가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또 노동, 세제 문제와 관련한 파나마와의 협의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그는 중국과의 무역갈등과 관련, “너무 많은 관심이 중국에 몰리면서 증폭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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