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제한적으로 신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규 사업 참여를 고심하던 지식경제부가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경부의 이번 방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주민편의·에너지효율성을 고려해 사업성이 인정될 경우 신규 사업 허가 신청을 낼 수 있고 다른 사업자와 동등한 권리로 사업자 선정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이와 관련, 지역난방공사의 신규 사업 참여 기준 제정 작업을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관심의 대상이던 동탄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신청할 전망이다.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동탄1지구의 집단에너지 사업을 운용하고 있으며 발전소시설과 열배관 등 에너지효율과 경제성 측면에서 동탄2지구 사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동탄2지구는 지난달 대성산업 코젠사업부가 먼저 사업허가 신청을 낸 상태며 당초 최초 신청 후 30일이 되는 4월 2일까지 신청이 마감될 예정이었으나 지식경제부가 오는 23일 까지로 신청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3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4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5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6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7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8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9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10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