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대표 강성근)는 DVR을 비롯한 셋톱박스용 고선명(HD)급 비디오 디코더(모델명:STi7108)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력 효율·방열 기능이 좋고, 자재명세서(BOM)의 비용을 줄여준다. 주요 오디오·비디오 표준인 H.264, VC-1, MPEG2, WM9를 지원한다. 기존 ST마이크로의 ‘STi7105’ 칩에 AVS(Antivirus/Spyware) HD 디코딩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동일한 구조(아키텍처)를 적용해 종전 제품을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다.
이 회사 김원석 컨슈머사업부 본부장은 “ST마이크로의 셋톱박스 솔루션은 전세계에 통용되며 가장 많이 채택된다”며 “이번 제품도 전력 소비량을 1와트 이하로 줄여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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