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창립 63주년 맞아 기념 공연

LG는 25일 오후 4시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그룹 창립 63주년과 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펼친다.

재즈 가수 다이안 리브스와 웅산이 출연하는 이날 공연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진동섭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등 700여 명이 관람한다. 특히 허창수 GS회장과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구자훈 LIG손해보험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그룹과 GS그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LG아트센터는 지난 2000년 3월 27일 강남구 역삼동에 공사비 650억원, 연면적 7000평, 1100여개의 객석을 갖춘 최첨단 공연장으로 개관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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