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스페셜:맥시멈 스피드’
☆내셔널지오그래픽 16일 오후 11시
‘슈퍼카 스페셜:맥시멈 스피드’는 포르쉐 911 GT3,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등 최고 속도 시속 300㎞를 가볍게 뛰어넘는 꿈의 자동차를 소개한다. 자동차들의 제조 과정에서부터 찬란한 위용에 이르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
16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스포츠카다. 주문에 따라 하루에 단 2.7대만 생산되며 제작의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SV는 최고 속도 시속 340㎞, 제로백 3.2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네즈에 있는 람보르기니 공장에서 이 괴물 슈퍼카가 탄생하는 모습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슈퍼카 스페셜:맥시멈 스피드’는 2주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1시에 세계 양산차 기술을 선도해 온 톱 브랜드들의 슈퍼카 10대를 소개한다. 16일 람보르기니에 이어 17일에는 아우디의 대표 슈퍼카 R8, 18일에는 이탈리아 스포츠카의 상징인 페라리 599 GTB 편이 방송된다.
19일에는 초고급 리무진 롤스로이스 팬텀을, 22일부터 26일까지는 슈퍼 캠핑카 위네바고, 닛산의 슈퍼카 GT-R, BMW Z4, 재규어 XKR, 콜벳 Z06 등을 소개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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