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아마추어 골퍼 대회인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행사로 전국에 있는 골프존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열린다. 3월부터 매달 정기 월별 대회가 8회에 걸쳐 열리고, 11월에는 결산 마스터 대회가 개최된다. 타이틀 스폰서인 대신증권과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J골프가 주관방송사로 매월 결승전을 중계 방송한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