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올여름을 겨냥한 에어컨 신제품을 내놓고 일찌감치 예약판매에 들어간 가운데 7일 대치동 가전양판점을 찾은 고객들이 각 사의 신제품을 살펴보며 제품을 고르고 있다. 대리점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장기예보 덕분인지 예약 물량이 작년 대비 1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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