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인생한방맞고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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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모바일게임 ‘인생한방맞고2010’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위즈덤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세중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인생한방맞고2010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미션, 사용자가 게임 포인트를 얻는 대박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 스킬 등으로 차별화된 맞고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인생한방맞고2010은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있는 ‘돋보기’, 상대방의 패를 뺏을 수 있는 ‘번개손’ 등 12개의 스킬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한방 로또, 한방 뽑기와 같은 재미 요소가 추가됐으며, 맞고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세 종류의 미니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줄거리는 갑자기 세상을 떠난 박오광 회장이 남긴 유서에 따라 가족들끼리 맞고 대결을 펼치면서 시작된다. 이용자는 박오광 회장의 손자인 박대박이 되어 9명의 다른 가족들과 맞고 대결을 펼친다.

 인생한방맞고2010에는 TV 프로그램 ‘VJ특공대’의 성우로 유명한 박기량씨가 참여해 친숙하고 재치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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