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이 방문 사후 서비스(AS) 프로그램 ‘찾아가는 서비스’를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수리 요청부터 완료까지 48시간 안에 처리해 고객이 제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프로그램. 한경희생활과학은 2008년 서울· 경기지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반응이 좋다고 판단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경희는 이를 위해 서비스 운영 예산을 전년 대비 300% 늘렸다. AS 기사도 40명을 충원해 4월까지 전국 40개 권역에 점진적으로 배치한다. 한경희 사장은 “회사가 성장해나가는 것만큼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개선해야 진정한 고객 감동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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