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대항해/4일/79면/F5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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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ADN) 시장을 방향성을 제시하는 1등 항해사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F5는 가트너, 프로스트앤설리반 등 유력 시장조사기관이 인정한 뛰어난 솔루션 성능과 글로벌 L4∼7 스위치시장 점유율 1위의 입증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ADN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F5는 새로운 역량 파트너 영입 및 산업군별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에서 1위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지 상관없이 보유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의 가속, 가용성, 보안을 충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극대화된 투자 비용 대비 가치 창출을 제공하겠다는 생각이다.

 경기침체로 선택적인 예산 집행에 직면한 고객들에게 투자의 개념이 아닌 비용 효율성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이라는 방식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모듈 통합화를 통해 최상의 성능, 보안, 가속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의 효율성을 제공해 직접적인 비용 효율성을 느끼게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품 위주의 영업과 마케팅을 뛰어 넘어 솔루션 중심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금융권은 물론이고 대형 포털, 대기업,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분야의 고객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경쟁 제품 대비 뛰어난 성능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인정받아 제1금융권, 대형 포털, 대학, 통신 분야에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이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각각의 산업별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즉 고객 비용절감을 구현하는 솔루션, ADN 가상화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하는 솔루션, 그린IT 솔루션, 안티 DDoS 등의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 벤더들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 등이 해당된다.

 김인교 사장은 “최상의 성능 및 가속, 보안까지 만족시키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L7 스위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 이념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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