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기훈)은 24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가 오는 8월 개최할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의 성공과 전남의 영상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기훈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이 정초신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과 업무협약 체결서를 주고받았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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