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인 G러닝 대상으로 서울 논현초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새로 선정됐다. 연구학교는 총 8개로 확대, 학교 현장에서 본격적인 G러닝 학습이 이뤄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교육과학기술부, 각시도 교육청과 함께 ‘G러닝 연구학교’ 사업의 2010년 신규 5개교를 22일 발표했다.
게임형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인 G러닝은 2009년 서울 및 경기도에서 서울 발산초, 우신초, 경기 동두천 중앙고 3곳의 연구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대구광역시와 강원도까지 총 4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신규 G러닝 연구학교는 서울 논현초, 흑석초, 대구 동신초, 경기도 서삼초, 강원도 노암초가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2010년에는 2009년 지정 연구학교 3개교와 신규 지정 5개교, 모두 8곳의 G러닝 연구학교가 운영된다.
기존에 지정된 3개교는 3월부터는 2차연도 G러닝 수업이 진행되며, 올해 신규 지정된 연구학교는 2학기에 G러닝 수업을 시작해 2011년 1학기까지 연구수업을 운영한다. G러닝 연구학교는 수학과 영어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정규 커리큘럼에 따라 게임콘텐츠 내용을 재구성한 G러닝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위정현 콘텐츠경영연구소장은 “연구학교 사업의 지역 확산은 G러닝 학습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계기로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새로 지정된 연구학교는 기존 콘텐츠에 G러닝 경험이 있는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좀 더 업그레이드된 수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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