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은 휴대폰에서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듣고 볼 수 있는 모바일 음악방송 서비스 ‘이어펀(FUN)’을 21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랩·힙합, 팝·록, R&B·쏘올, 테마 등 음악 장르별로 채널을 구성했으며 제공되는 음악방송은 매일 최신 곡으로 업데이트 된다. 별도의 정보이용료를 내고 MP3파일이나 동영상을 따로 받을 필요없이 모바일 음악방송에 접속해 고객이 원하는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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