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150자의 짧은 글로 웹과 휴대폰을 통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요즘(yozm)’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은 트위터와 NHN의 미투데이가 양분하고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시장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요즘에서는 기존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와 달리 이미지, 동영상 사이트로 별도의 이동 없이 바로 동영상, 이미지를 쉽게 올리고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보다 프로필 기능을 강화해 자신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프로필에 등록한 나이, 성별, 혈액형, 취미, 관심사 등 다양한 정보를 배지 기능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 찾기도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의 글 중에서 재미있거나 이슈가 되어 공감하는 글을 ‘소문내기’ 기능으로 빠르게 퍼뜨릴 수도 있다. 이는 일종의 추천하기 기능으로, 소문 글과 함께 소문을 낸 사람이 누구인지도 확인 가능하다.
다음은 1분기 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다음 카페와 연동을 비롯해 다음 서비스와 적극적인 연동으로 이용자 활용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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