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수출 상품인 기계·전자 산업에서 총 수출액의 3분의2 이상을 해외 투자 법인들이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1위 수출국으로 부상한 가운데 전세계의 ‘공장’이라는 사실을 새삼 보여주는 대목이다.
18일 중국 세관부(GAC)에 따르면 지난해 기계·전자 업종의 해외 투자 기업들은 총 4944억달러(약 568조650억원)에 달하는 수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국의 기계·전자 산업 총 수출액 7131억달러(약 817조9250억원)의 69.3%에 이르는 비중이다. 기계·전자 업종의 국영 기업들은 921억달러(약 105조6380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고, 개인 소유 기업들은 1066억달러(약 122조2700억원)를 달성했다. 중국 기계·전자 산업의 3대 수출 시장은 유럽연합(EU)·미국·홍콩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대충 휘둘러도 공이 자동으로 홀에 들어가는 '골프채' 등장
-
2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유조선에 발포”…모즈타바 “적에 쓰라린 패배 안길 준비”
-
3
속보이란군 “美군함에 드론으로 보복 타격”〈이란 반관영매체〉
-
4
“조상 묘인 줄 알았는데”…10m 옆 남의 무덤 2년 돌본 中 여성
-
5
“트럼프 '금리 인하' 안 따른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 '금리 독립' 선언
-
6
귀에 거는 이어폰?… 삼성, 클립형 이어폰 출시하나
-
7
“더 얇고 더 강하게”… 갤럭시Z 트라이폴드2, 신형 힌지 탑재하나
-
8
트럼프 “22일까지 종전 합의 못하면 휴전 연장없이 다시 폭격”…이란에 최후통첩
-
9
美·이란 협상 결렬에 뉴욕증시 급락…전쟁 공포 덮쳤다
-
10
“트럼프 지지율 33%로 '추락'했는데 바닥 안보여”…경제 정책은 더 무너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