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김방신)는 본사 차원의 후지쯔-시만텍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방침에 따라 국내에서도 시만텍코리아와 정보 관리 및 보안 영역에서 통합 솔루션을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자사의 스토리지 ‘이터너스’, x86서버 ‘프라이머지’와 시만텍코리아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 ‘넷백업’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등을 함께 공급한다.
한국후지쯔는 양사의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를 융합한 솔루션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층에 총소유비용(TCO) 절감, 리스크 관리 개선 효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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