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퀸스크라운’을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이어 10일 KT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퀸스크라운은 동화 같은 그래픽과 독특한 스토리의 게임으로 레드아이소프트(대표 김정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다.
이 게임은 동화책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세밀하게 처리된 그래픽, 공주가 주인공이 되어 위기의 왕국을 구하고 왕위를 되찾는 독특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검, 창, 활, 둔기 등 네 가지 무기를 게임 중 자유롭게 교환하며 무기 별로 다른 공격을 펼칠 있는 무기 변환 시스템도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부분이다.
컴투스는 퀸스크라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내려받는 이용자 전원에게 대형 가방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레벨30을 넘거나 퀸스크라운 키친에 글을 남긴 이용자, ‘내가 꾼 최고의 꿈’이라는 질문에 댓글을 단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키마우스 MP3플레이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퀸스크라운과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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