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휴대폰, 인터넷전화, 방송장비, 카메라 등 미디어 기기로부터 게임, 음반(음원), 영화, 캐릭터 등 콘텐츠에 이르기까지를 한자리에 모아놓는 ‘디지털 미디어 페어 2010’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미디어 서비스 사업자로부터 디지털 기기 제조업체와 정부 정책까지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디지털 미디어 페어 2009’를 찾은 관람객들이 최신 미디어 기기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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