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화제를 모으는 2PM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 해안가에 도착한 2PM의 멤버 옥택연은 모래사장에 발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커다란 고양이를 그리기 시작한다. 카메라를 잡은 같은 멤버 준수는 “택연이 형의 고양이 만드는 방법”이라며 직접 내레이션도 넣어 친절하게 영상을 설명해 준다. 옥택연은 고양이 그리는 데 여념이 없다. 고양이의 눈, 코, 수염을 그리고 둥글게 원을 돌며 고양이의 얼굴을 그려준다. 조금만 더 하면 고양이가 완성 될 것 같은데 ‘준비하라’는 매니저의 지시가 떨어졌는지, 준수는 “택연이형 우리 준비하래”라며 택연을 재촉한다. 택연은 서둘러 고양이의 뒷다리를 그려 완성하고, 자신의 걸작품을 2PM의 막내 찬성에게 사진으로 찍으라고 재촉한다. 팬들은 2PM의 평범하고 솔직한 일상의 모습이 담겨있어 좋다고 환호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