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는 최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0 아이실론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대표 김성희)는 효율성을 개선한 스토리지 ‘아이실론 IQ 72000X 및 72NL’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실론 IQ 72000X 및 72NL은 히타치의 엔터프라이즈급 ‘울트라스타’ 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집적도가 2배 이상 향상됐다.
한국아이실론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최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0 아이실론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열고 협력사 지원정책을 함께 소개했다.
김성희 사장은 “올해 신제품을 앞세워 방송·엔터테인먼트 등 기존 주력 시장 외에 병원·생명공학 등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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