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새 상징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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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는 28일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데 활용할 새 상징물인 ‘국회커뮤니케이션마크’를 만들어 공개했다.

 마크에는 국회 의사당 건물 양쪽에서 곡선 두 개가 나와 돔을 이루는 형상을 담았다.

 이는 찬·반 토론을 바탕으로 합의를 이뤄 국민의 화합을 꾀하겠다는 뜻이다. 기둥과 건물 부분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회를 상징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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