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대표 김신배)는 2010년 새해 목표를 글로벌 시장에서 획기적인 성과 창출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선언했다.
SK C&C는 주요 경영 방향을 ‘지속적이고 수익성 높은 구조로 탈바꿈하고 글로벌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로 설정,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추진한다. 4대 과제는 △기존 사업 경쟁력 글로벌 수준 제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글로벌 시장 확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글로벌 수준의 관리 역량 확보를 위한 구성원·프로세스·기업문화 혁신이다.
이 회사는 우선 고객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적 선제안으로 공공과 금융은 물론이고 통신과 에너지, 제조, 물류·서비스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시장 영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 SK C&C는 스마트그리드 등 그린IT와 4대강 통합 IT 등 국책사업, u시티·u헬스·e러닝 등 ICT 컨버전스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SK C&C의 글로벌사업 전략은 ‘선택과 집중에 의한 시장 확대’로 요약된다. 전자정부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등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미국·신흥시장 등 거점지역에서 획기적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중국사업의 경우 SK C&C는 금융과 통신, 전사자원관리(ERP) 분야에서 시스템통합(SI)과 IT아웃소싱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 C&C는 본사 기획 및 경영관리 전문가와 사업 발굴 전문가로 구성된 중국사업지원그룹을 통해 현지법인(SK C&C 시스템스)의 사업 발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SK C&C 시스템스는 250명의 전문 IT서비스 기술 인력, 각종 서버와 네트워크 등 IT인프라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첨단 IMS(Infra Management Center)를 갖춰 기업이 요구하는 모든 IT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췄다.
미국에서는 m커머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K C&C는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 신용협동조합(CU) 두 곳에 자체 개발한 모바일뱅킹솔루션(Mobile On)을 동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도와 독립국가연합(CIS)·중동·동남아 등 신흥 시장에서는 통합 융합플랫폼, 통신 부가서비스 등 사업 특화 솔루션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SK C&C는 우즈베키스탄 지리정보시스템(GIS)사업과 아제르바이잔 우정물류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FS) 컨설팅사업을 수행, 향후 본사업 수주를 위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상태다.
이와 함께 ‘소통경영’으로 대변되는 현장 중심의 경영과 집단 지성 기반의 창의와 혁신 문화를 내재화하고 전 구성원의 글로벌 업무 수행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신배 SK C&C 부회장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지속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구조로의 개편과 글로벌화를 통한 성장을 2010년 경영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도전과 혁신을 추구한다면 2010년 SK C&C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 부회장은 IT서비스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확보 가능한 분야에 리소스를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T아웃소싱사업은 운영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선택과 집중에 의거, 전자정부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등 강점을 중심으로 중국·미국·신흥시장 등 거점지역에서 획기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K C&C 핵심 역량을 활용,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분야로 신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의미 있는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도 과감하게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기업문화와 관련, 김신배 부회장은 “집단지성 기반의 창의·혁신 문화를 내재화하고 현장 및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