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통신 시장 규모가 8424억위안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로 환산하면 141조7000억원이 넘는 규모다.
24일 중국 산업정보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통신 시장은 총 8424억30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3.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통신 시장에서 이동통신 산업의 매출 비중은 60.43%에 육박했고, 나머지 27.77%는 유선통신 사업자가, 11.8%는 데이터 통신사업자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이동통신 신규 가입자가 1억600만명을 넘어서면서 중국 내 가입자 수는 7억4700만명에 달했다. 반면 유선전화 가입자는 2700만명이나 감소해 3억1368만명의 가입자 규모로 줄어들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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