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방시대, R&D허브를 꿈꾼다] 산학협력 사례-비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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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씨의 AR기술을 이용한 교육 콘텐츠

 비씨씨(대표 김윤중)는 AGRIC와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AR(증강현실)기술에 관한 원천기술 개발과 관련 콘텐츠 및 상용화를 위한 전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AR(증강현실)기반 기술’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상품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차세대 콘텐츠 기술이다. 비씨씨는 AGRIC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AR기반 저작도구와 온·오프라인 전용 뷰어를 이용해 개발완료한 콘텐츠와 인터렉티브 AR-BOOK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비씨씨는 현재 국내 대형 완구 회사와 AR 완구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내년 초에는 다양한 AR 콘텐츠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비씨씨는 국내 원작의 애니메이션과 한자 교육용 만화 출판물의 캐릭터를 이용한 TCG 아케이드 게임 및 기기도 개발 중으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쯤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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