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ㆍ원장 한홍택)은 파이어니어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28일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을 각각 방문,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파이어니어 사업은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을 3년 내 추진하는 결실형 연구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나노기반 인쇄전자기술(기계연)과 태양전지를 이용한 무인 고도 비행기(항우연)의 개발을 위한 것이다.
KIST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 동안 과제 수준에 그쳤던 기관 간 공동연구 및 협력을 확대하고 대형 융복합 과제를 공동 추진,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2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3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4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7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8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9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10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