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클라우드(K-Cloud) 활성화를 위한 범 정부 마스터플랜이 연내 발표된다.
허성욱 방통위 인터넷정책과장은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클라우드캠프 서울 2009’에서 3개 부처가 공동으로 ‘클라우드 활성화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지 2009년 12월 1일자 1면 참조
이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상황에 맞는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진해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유도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을 통해 산업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활성화 계획에는 부처 공동으로 정책 협의회를 운영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지경부와 방통위는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구축 및 표준화를 협의하고, 행안부와 방통위는 개방형 공동 클라우드 전략 수립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허 과장은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국가 차원의 마스터플랜이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며 “관계 부처와 상호 협력하여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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