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아이폰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국내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KT(대표 이석채)는 아이폰의 주소록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쇼 메모리(SHOW memory)’를 개발,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난달 KT가 아이폰을 국내 출시한 이후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처음 내놓은 것으로 지난 8일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했으며 11일까지 총 34명이 다운로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쇼 메모리 서비스는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등을 웹서버에 저장해주는 서비스로 이번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아이폰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다. 쇼 메모리 서비스는 아이폰 주소록을 쇼 사이트 서버로 저장하는 올리기 기능을 비롯해 쇼 사이트에 저장된 주소록을 아이폰으로 내려받을 수도 있다. 또, 아이폰 내 중복 저장된 주소록을 정리할 수 있으며 아이폰에는 없는 주소록 전체 삭제 기능도 제공한다.
쇼 메모리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이며 관련 서비스는 3G망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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