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강세 지속…日 관광객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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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디지털 앨범으로 제작하고 있다. 신종플루 위험에도 불구하고 엔화 강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 이색적인 관광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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