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배 제5회 전국직장야구대회(www.baseballkorea.org) 통합 디비전 챔피언전에서 KT가 1부 리그격에 해당하는 ‘서비스Ⅰ-시스템Ⅰ 디비전’ 통합 우승컵을 거머쥐며 올해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KT(서비스Ⅰ)는 지난주 열린 통합챔피언전에서 래셔날비젼(시스템Ⅰ)에 10-0 완승을 거두고 최강자에 올랐다. KT는 래셔날비젼을 상대로 선발 고국일과 마무리 정대원으로 이어지는 투수진의 호투와 3안타를 친 김원석 등 공격진의 활약이 조화를 이루며 손쉽게 승리했다.
서비스Ⅱ-SI & NI 디비전 통합챔피언전에서는 일래스틱네트웍스(서비스Ⅱ)가 농심데이타시스템(SI & NI)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래스틱네트웍스는 진희주, 최원형 등의 중심타선이 폭발하며 14-5 낙승을 거뒀다.
시스템Ⅱ-소프트웨어(SW) 디비전 통합 우승의 영예는 휴맥스(시스템Ⅱ)에 돌아갔다. 휴맥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SW)의 추격을 따돌리고 13-9로 이겼다. 휴맥스는 선발 민은홍이 투수진을 이끈 가운데 선두타자 이정훈의 3안타 활약이 더해지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한편 KT, 일래스틱네트웍스, 휴맥스 등 지식경제부장관배 전국직장야구대회 3개 통합 우승팀은 한국직장야구연맹이 주관한 지역 직장야구연합회 리그에서 우승한 삼성전자(경북), 효성(경남), 국방부(충남), 기아자동차(전남) 등과 이달 말 자웅을 겨룬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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