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산기지인 울산을 기반으로 친환경자동차 개발을 지원하는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이 창립된다.
김기현 한나라당 의원은 4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등 주요내빈들과 전기자동차관련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은 전기차산업 육성 및 지원정책연구, 전문가 초청강연회 및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 전기차 기술개발지원, 정부정책창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기현 의원과 양웅철 현대차 사장이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는다. 연구개발, 사업화, 기획지원 분과 등 3개 분과 54명으로 구성되고 자동차 부품혁신센터가 사무국 역할을 맡는다.
김기현 의원은 “울산이 전기자동차의 핵심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4대 전기차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역할을 하겠다. 전기차의 본격양산에 필요한 기술개발, 정보교류, 부품기업 R&D지원, 제도개선, 인프라 확충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1∼2015년까지 총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그린 전기차 부품개발 및 연구기반구축사업을 정부측과 논의하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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