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0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 콘텐츠를 연동·제어해 만든 ‘디지털 연못’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한국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신예 디자이너가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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