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과 태양광 등 녹색산업 분야 대형 바이어가 대거 내한해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한국무역협회는 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유명 녹색 바이어 50개사를 초청, 1대1 수출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 1위의 풍력업체인 베스타스를 비롯해 세계 2위의 태양전지회사인 샤프, 세계 5위 LED(발광 다이오드) 업체인 크리, 대표적인 유럽 에너지 서비스 업체인 달키아 등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과 효성, 유니슨, 동국 S&C, LS산전, 한화화학, STS 솔라, 에스에너지, 한국전력기술 등 190여개 사가 참석한다.
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3개국 정부와 발주기관 관계자들이 내한, 3억 달러 이상의 13개 프로젝트를 처음 소개한다.
오영호 협회 부회장은 앞서 배포한 인사말에서 “업계 차원에서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산업화와 수출 전략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행사가 우리업계의 녹색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세계시장으로 진출에 새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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