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학이 지난 27일 개최한 ‘2009 캡스톤 전국경진대회’에서 총 15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작품을 뽐냈다. 2009캡스톤 전국경진대회는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국 15개 전문대학이 창의적 공학설계 프로그램(캠스톤디자인) 이론에 의해 제품 기획부터, 설계, 제작까지 이어진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대상은 대림대학 MAS팀의 ‘음향신호를 이용한 고속철도 침목 자동 검사로봇’에게 돌아갔으며 명지전문대학 BB팀은 ‘Diaper bag’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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