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이 27일 오전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갖고 두 회사간 합병을 모두 승인했다.
이에 따라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은 1대 1.312의 비율로 합병되며 이날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주식매수청구기간을 거쳐 같은 달 31일 합병등기를 통해 ‘통합된 팬택’으로 거듭나게 된다.
기업개선작업 중에도 꾸준한 연속 분기 실적 흑자와 채권단의 출자 전환을 이끌어 낸 팬택은 지난 10월 3분기 실적 설명회를 통해 두 회사간 연내 합병 계획을 밝히고, 2013년 매출 5조원을 목표로 한 ‘제2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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